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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를 찾아라!


[노란돼지] 따로를 찾아라 - 픽토그램과 숨은그림찾기 글 허윤 / 그림 강은옥 따로를 찾아 지구별에 온 아리숑 ^^ 책 구석 구석 픽토그램이 있어요. 하람이에게 "픽토그램이 뭔줄 알아?" 물었더니 "몰라~~~~~"그러더니 책속의 픽토그램을 가리키며 이게 뭘까? 했떠니 그림이 뜻하는걸 딱딱 알아 맞추네요 "이게 픽토그램이야!!!"했더니 ㅋㅋㅋ "아~~~" 이미 생활속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픽토그램 말로 하지 않고 그림만 보여줘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게 해주는 고마운 그림인것 같아요. 하람이는 아리숑이 따로를 찾아 다니는게 재미있나봐요. ㅋㅋ 혼자 키득키득 웃으면서 책속의 따로와 아리숑을 막 찾아다녀요. 아! 픽토그램중에 미아보호소를 나타내는 픽토그램이 있었는데 엄마도 잘 모르는 부분을 하람이가 먼저 알아보더라구요. 완전 기특했어요. ^^ 책은 낙서하면 안된다고 했떠니 손으로 줄긋기를 하고 있는 모습 ^^
픽토그램이 뭐야? 그림만 봐도 척!

픽토그램(pictogram)은 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을 합친 말로 ‘그림 글자’를 뜻하는 말이에요. 픽토그램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 척 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글자를 깨치지 못한 사람이나 다른 나라의 글자를 모르는 외국인도 픽토그램만 보면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으니까요.
따로를 찾아라! 는 외계인 ‘아리숑’이 지구에 남겨진 친구 ‘따로’를 찾으러 다니다가 여러 가지 픽토그램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예요. 지구의 말과 글을 모르는 ‘아리숑’도 숟가락과 포크가 그려진 픽토그램을 보고는 여기는 음식을 먹는 곳이구나. 하고 알게 되지요. 동물원, 미아보호소, 음식점 등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에 쓰이는 픽토그램까지, 책 속에는 아리숑이 따로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픽토그램이 등장해요. 따로를 찾아라! 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생활 속에 두루 쓰이는 픽토그램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책이에요!



 

파워 블로거 지덕심

파워 블로거 지덕심 파워 블로거 지덕심 우리 아이에게는 외가, 친가 이렇게 네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로 인해 꽤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게다가 아이들에게 잘 베푸시는 편이다. 이렇게 지내고 있던 중에 책속의 영서의 할머니는 세련된 할머니이시다. 핸드폰과 인터넷으로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게신다. 그런데 영서는 엄청나게 할머니가 싫다. 할머니가 영서에게는 용돈도 주지 않고, 아빠에게는 사진관까지 좋아하는 일까지 그만두게 되어서 속상하다. 또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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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책상 앞이 즐거운 오피스 요가

오피스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매뉴얼 정도를 상상하고 큰 기대없이 구매하였는데 의외로 서문에서부터 느껴지는 요가에 대한 설명들이 진지하고 깊었습니다. 알고보니 역자는 요가를 오래 수련해온 요가의 전문가였고 요가전문가로서 외국의 요가서적 중 줄리 프리드버거의 오피스 요가 매뉴얼을 직접 번역한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외국에만 있는 물건 추천 등에는 직접 한국의 대체품에 대한 각주를 달아주는 등 역자 역시 보조저자처럼 열심히 이해를 돕습니다. 경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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