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현대+ 판타지 물입니다. 거기에 인외존재(=용)가 등장을 하고, 연애인 물이기 까지?!이것저것 좋아하는소재가 잔뜩 들어있어 있는 책이예요!처음 이 책을 접한건, 아는 분이 종이책을 빌려주셔서 였는데..초반부분을 읽고, 이거 완전 취향이야~~!!! 이러면서 이북으로 쟁였네요!용과 용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용살자인여주!두 사람은서로에 대해 1도 모르고 만나게 되었고.. 책 대여점의 알바생과 고객으로의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여주가 원래 직장인 로펌에서 짤리고, 그가 여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두사람은 깊게 엮이기 시작합니다.솔직히..1권에서는 두 사람이 썸을 타기보다는..남주가 용이라서..용의 능력을 보여주고, 그 능력때문에 여주가 계속해서 이상한 사건에 얽힌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중간중간 남조로 보이는 백룡님이 여주를 열씸히 도와주기도 합니다.남주의틱틱 거리면서 여주를 살살 약올리고, 여주 역시지지않고 투닥투닥 거리는 모습이 무척 귀여워요!아..이게 썸인가?!! 두주인공이 이리저리 사건에 휘말리는 걸 보다보니..1권이 끝났네요..1권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2권도 몹시 기대가 됩니다!
드래곤 나오는 신간 있나?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임진하. 사실 그는 드래곤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 매니아.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차율리뿐.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새내기 변호사, 차율리. 누구보다 이성적이여야 할 그녀의 앞에 이상한 일들이 펼쳐진다. 실내에서 비가 내리질 않나, 천 년 묵은 이무기가 납치를 하질 않나. 21세기에 용은 뭐고, 용살자는 또 뭐야?
차율리. 드래곤은 관심 없어?
전 별로 파충류는 관심 없는데…….
드래곤은 파충류가 아니야.
아, 그래요? 그럼 뭐지? 양서류인가?
양서류도 아니야. 그냥…… 그냥, 그냥 드래곤이지…….
용살자를 각성시키기 위해 배우가 된 흑룡과 드래곤 슬레이어…… 아니, 용살자의 운명을 가진 새내기 변호사의 판타지 로맨스!
흑룡의 취향 1권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외전 - 흑룡의 새로운 취미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