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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5 제3인류 4권 이후 너무나 오래 기다렸다. 소형인류 에마슈들의 미래가 그동안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인류의 사이즈가 점점 작아진다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참신한 발상에서 시작한 이 소설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이기심과 반복하는 실수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과연 지구를 차지하는 인류는 누가 될 것인가. 항상 퀄리티 높은 소설을 선사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에게 감사하다.베르베르판 신(新) 창세기 [제3인류]5, 6권 출간으로 시리즈 완간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시리즈의 완결편이 이세욱,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다음 세대 인류]의 출현을 다룬 [제3인류]는 2013년 10월 제1부가 출간되어 연속 3개월간 종합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베르나르 베르베르는 2016년 교보문고에서 조..
눈물을 모으는 악어 수학관련책 없을까 고민하던차에 추천받고 구입해줬는데아이가 즐겁게 읽네요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듯 합니다읽고 또 펼쳐듭니다 그리고는 친구에게 소개해주고픈 책이라 하네요잘보이는곳에 꽂아두네요저도 읽어봐야겠어요~~~~스며들듯이 시간 개념도 잡혔으면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세요♡연관된 책 구매하러 갑니다번창하세요마녀 레베카는 이모 나디아와 숲 속에서 마법 주스에 들어갈 산딸기를 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섭게 생긴 악어가 숲에서 뛰어나왔습니다. 레베카는 꺅 하고 소리를 질렀지요. 하지만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쳐다보니 악어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악어는 마법에 걸린 왕자였습니다. 악어는 자기 집으로 두 마녀를 데려가 마법을 풀 수 있는 편지를 보여 줍니다. 편지에는 악어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세트 세계사 입문. 초중고의 12년 역사(국사) 교육에도 불구, 불행히도 수능에서 국사를 모조리 다 틀려 (한번호로 찍었어도 두어개는 맞지 않았을까) 인생의 갈림길에 섰던 나로서는, 만화로 된 세계 역사도 큰 도전이었다.누군가의 이권(권력&돈&욕심)을 위하여 세계는 서로 끊임없이 죽이고 죽임을 당했으며 종교(이슬람 과 크리스찬의 뿌리가 같다!)또한 그 역할을 크게 담당하였다. 기술의 발전 및 금융(달러 base on Oil)의 쏠림으로 인하여 현재의 세계 지도가 어느정도 모양을 갖춘 듯 하다. 생각해보면 지금도 세계는 정치적 경제적 이익의 틀안에서 움직이는것이 분명해 보인다.역알못으로서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 과거를 돌아보는것이 미래를 대비할 혜안을 주길 바라며, 다음은 총균쇠 를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