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딴지 가족 세상의 어떤 것이 정의일까? 살면서 정의롭게 살다보면 손해보는 일도 많다그래서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질 때도 있다우리 사회속에 착하게 살면 올바르게 살면 손해라는 생각이 참 많다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우리아이에게 바른 것에 대한 정의를 할 수 있을 듯하다무엇보다 요즘 분노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우리 아이가 바르게 살길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살길 바라는 부모로서딴지가족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무엇보다 그림만 봐도 익살스러움이 한가득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이제 엄마랑 한번 읽었으니..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또 읽겠다는 아이를 보면 참 괜찮은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문제투성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한 딴지 가족의 삼단 변신!다양한 사람들.. 유럽 축구 명장의 전술 그간의 축구 전술책은 너무 어렵고 따분하다고 느껴졌다.비교적 작은 규격의 경기장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농구는 비교적 전술이 쉽게 파악되지만축구는 너무 넓은 공간에 선수들이 어떻게 포지션을 서있나 구분하기가 어려웠다.이 책은 아마추어들에게 세계의 명장들이 어떤식으로 축구 트렌드를 주도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퍼거슨, 무리뉴등의 유명감독 이외에도 군소클럽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는 감독들까지a부터 z까지 보여주고있는데 가독성이 그간 읽어본 책중에 월등하다.최고의 전술, 그리고 그 전술의 키포인트까지 한 페이지 안에 알짜로 들어가 있다보니실제로 감독의 play book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다만 일본어로 한글로 역하는 과정 속에서 말이 앞뒤가 매끄럽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하지만 스포츠를 접하.. [대여]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 2017-2018 이북으로 읽기엔 가독성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에요.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버겁달까요.여행지침서로 보려면 정독해서 정보를 축약해야 할 것 같고해당 지역 안내서로 보기엔 제법 괜찮은 책 같고요.요즘 흔히 보이는 간략한 가이드북에 비하면제법 밀도 있는 책이라 읽는 이의 목적에 부합하면상당히 좋은 책으로 보여집니다.무엇보다 최신판이라 왠지 신뢰가 가네요.수십 가지의 빛깔, 미국 서부를 만나다!어제는 도시의 불빛 사이를 걷다가 오늘은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을까? 화려한 불야성의 도시와 광활한 대자연을 오가는 여행. 바로 이곳, 미국 서부에서 가능하다! 꿈꾸는 자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선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고, 멕시코와 근접한 샌디에이고에선 따뜻한 날씨 아래 산책만 해도 좋다. 사막 ..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