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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상속자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세워가야 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러나 능력 있고, 힘 있는 사람이 한번만 도와주면 한결 수월 할 뿐 아니라 엄청난 힘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고,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구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애를 쓰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마치 부모가 없는 자식처럼, 고아처럼 살아간다. 우리 청년들을 볼 때나 성도들을 볼 때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의 수많은 특권과..
디플레이션 속으로 디플레이션에 대한 자료나 도서중흔하지 않은 도서로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를대비하는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경제나 사회에 대해서 비관적이지만 꼭 그러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경제는 상하로 계속 움직이기때문에 계속적으로 낙관론을 펴는 사람이 되례 이상하다.deflation에 대해서 심화학습을 원하시는 분들은 대공황에서 많은 시사점을 얻을 것으로생각합니다1.delation에 대한 설명과 역사적인 대사건인 대공황과 견주어 봤읍니다 우리는 이런 사례가 97년도에 외환위기시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읍니다구조적인 저성장 국면, 만성적 고실업의 위기, 고령화 쇼크, 갈등 공화국 …. 최근 한국 경제와 사회를 진단하면서 거론되는 단어들이다. 이 책은 이렇게 한국 사회 전반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와 세계사적인..
나는 평생 세금쟁이 지금 내가 밝히는 이야기들은 어떤 언론이나 책에서 흔히들 만날 수 있는 그런 감동적인 스토리가 결코 아니다. 그저 최말단 9급에서 출발하여 8급, 7급 등을 거쳐 한 단께 한 단계를 살얼음을 딛듯이 올라가면서 겪은 조조마했던 순간들의 연대기年代記이자 고백록告白錄일 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어느 세무공무원의 인생 발자취 이 에세이의 주인공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은 1946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국세청이 개청되던 1966년, 9급으로 출발하여 대전지방국세청장까지 36년간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2011년까지 4년간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천안함재단 이사장, 국세공무원교육원 명예교수,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국세청 국세행정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과 서울고등검..
어휘끝 고교 기본 중상위 학생들에게 어렵지 않게 고등필수 어휘를 만나볼수 있는 교재입니다. 일단, 표지가 너무 상큼하고 고급져서 기분이 확 좋아집니다. 자꾸자꾸 보고 싶은 이유이지요. 둘째, 구성이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스토리텔링과 함께 어휘를 익힐수 있어 암기에 더 도움이 됩니다. 셋째, 뒤부분에 혼동어휘 파트도 잘 정돈되어 있어 유익합니다. 추천합니다.b 누적판매 80만 부 어휘끝 시리즈 ,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완전 개정판 출시 어휘의 진짜 실력은 ‘암기해야 할 어휘 수’가 아니라 ‘추론 능력’이다! /b 아직도 수능과 모의고사에 출제될만한 어휘를 모두 외우겠다고 어휘 책을 펼친다면, 지금 당장 접어라! 아무리 많은 어휘를 외워도 모르는 어휘가 시험에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대여] 새롭게 시작하는 내 삶의 실천 50 스트레스가많이 쌓이거나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않을때에는 자신에게 그것들을 털어놓고 이야기해보자 혼자만의 공간에서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다면 아주 큰소리로 속이 후련해질때까지 이야기해보자 결코 듣기 싫어하거나 짜증을 내는 일도없고 그로인해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지도않는다 솔직하게 가끔은 과장되게 하진의 모든것을 털어놓고 대답을 기다려보자 대책을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 친절, 때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런 것들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그것들이 필..
로빈슨 크루소 제1부 지난해 여름 동네 아이들과 논술공부를 하면서 를 읽었습니다 제대로 읽어보기는 처음인데요. (그대로 말하자면 아이들보다 내 공부를 더 많이 한 셈입니다) 이른바 ‘대영제국’의 식민지 개척시대라는 시대적 상황을 놓고 보면 당시 영국사람들이 즐겨 읽었을 법 하기는 한데 이게 왜 고전이 되어 아직까지 널리 읽혀야 되는지는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색다른 소재 탓일까요 어쨌든 글은 외딴 섬에 고립된 영국 사내 미스터 ‘노’의 생활보고서나 근무일지를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흔히 이 책의 교훈으로 말하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혼자 살기 어렵다’는 일반적인 느낌에 가닿기 보다는 ‘인간은 최소한의 생활(문명)도구만 있으면 그럭저럭 혼자도 지낼만 하다‘는 걸 말하는 듯 보입니다. (실제로 그 이는 난파된 배 안에서..
단기특강 영어영역 유형편 (2018년용) 학교 겨울방학 보충 교재로 이 책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ㅎㅎ 방학식을 하고 나서 거의 바로 보충이 시작되었는데 책은 빨리 사야하고 배송도 빨리 와야하니 당연히 예스 24를 사용하게 됐습니다ㅎㅎ 할인도 항상 해주니까 시중보다는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희희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책 못사는 이유가 바로 예스24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욤 ㅎㅎ 단기특강 내용도 좋고 난이도 별로 정리돼있다보니 혼자 공부할 때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수능에 출제됐던 유형도 나와서 더 도움이 됩니다!! 단기간에 쓰기 정말 좋아요최신 수능 유형과 경향을 철저히 반영했다!_ 수능 읽기 16개 유형 집중 학습 _ Basic Test → Actual Test → Final Test의 단계적 구성미니 단어장PartⅠBui..
Step into Reading 4 : Looking for Bigfoot Step into reading 시리즈는 하나씩 사서 모은 것도 있고 셋트로 산 것도 있다.아들은 지식류 책을 좋아해서, 셋트에 들어 있지 않은 것들은 다 하나씩 사달라고 조르곤 한다.그래서 다 사서 채우고...이 책도 그 중 하나. 콕 찝어서 이 책 사줘, 하는데 안 사줄 수가 없어서 또 사줬다.글밥도 거의 챕터 수준이고 어휘도 어려운데 곧잘 읽는다.히스토리, 미스테리가 살짝 섞여 있고 논픽션 어휘를 익히기 좋다.다른 데서 못 구해서 예스에서 구입.Is Bigfoot (aka Sasquatch) a descendent of the extinct giant ape Gigantopithecus? Or is it a myth turned pop-culture phenom that we want to beli..
[고화질] 코믹 쿠마몬 익숙한 캐릭터가 눈길을 끌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쿠마몬은 일본 구마모토 현의 마스코트인 캐릭터로 곰 이라는 뜻의 쿠마와 사투리로 사람을 뜻하는 몬을 합성한 말입니다.책은 쿠마몬의 일상을 담아내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지칠 때 아무 생각 없이 읽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자기 전 침대에서 잠깐 읽는 용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2권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일본 최고의 귀요미 캐릭터 ‘쿠마몬’의 첫 번째 공식 4컷 만화!구마모토 현의 마스코트이자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지역 홍보 캐릭터인 ‘쿠마몬’의 열두 달을 담은 만화책2010년 규슈 신칸센 개통 이후 구마모토 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홍보용 마스코트 쿠마몬. 등장하자마자 전국 캐릭터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
한국음악 자연을 품은 우리 소리 우리는 한국음악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한국음악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은 판소리나 사물놀이 정도가생각날 것 같아요 이런 모습도 한국음악의 일부지만 한국음악은훨씬 더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 역시 판소리나 사물놀이보다는 가요나 클래식을 더 많이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음악은 정작 해외에서 더 인정을 받고 있다네요 이런 현실 속에서 자연을 품은 우리 소리를 제대로 알리고 한국음악의 현주소를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해요 어떤 책인지 저도 처음 접해 본 책이라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표지부터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램프의 요정처럼 책 속에서 궁중음악 귀신, 선비 귀신, 판소리 귀신, 무당 귀신, 땡중 귀신이 나와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