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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한 육아 슈퍼키드를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관찰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자엄마와 아기가 상호작용하는 방법은 엄마와 아이의 기질과 심리상태, 환경 등의 조합에 따라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엄마 편에서 따뜻하게 읽히는믿고 읽는 김수연 쌤의 책영재발굴단을 보고음악 미술 체육 공부 서예 등 어떤 재능이든최고가 되도록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의 욕심을 부렸다아이의 기질은 타고난 것엄마의 기질도 타고난 것아이가 자라면서 나란 사람 아빠 친구 선생 등 많은 서로 다른 기질의 교집합합집합여집합속에서경우의 수가 많다하나의 길을 정해 놓으면 그대로 크는 게 아니라튀어나오는 장애물과 기적과 기회의 길을 걷고 뛰며 성장하는 것내 아이를 슈퍼키드로 키울 게 아니라어떤 아이인지 관찰하고 또 관찰..
위시 아이 워즈 히어 "위시 아이 워즈 히어(Wish I Was Here)" 일명 안다미로 무비 포토 컬렉션은,"안다미로"가 수입한 영화의 제작기 및 사진을 정리한 포토북 시리즈중의 하나예요.영화 "위시 아이 워즈 히어"는 제30회(2014년) 선댄스 영화제의 최고의 화제작으로,영화의 공식포스터부터,영화 시놉시스,OST,캐스팅,배우와 등장인물 소개,감독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고,부록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요.일단 포토북인지라 칼라와 흑백사진의 영화장면이 구성되있어서 상당히 눈요기가 되구요,영화를 한편 보는 것같은 세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위시 아이 워즈 히어"는 감동 드라마로 가족 그리고 자아 라는 키워드를 내세워,웃음과 눈물을 잘 버무린 영화네요..꼭 보려구요.[책 소개]‘안다미로 무비 포토 컬렉션’은 영화사 가 수입..
타로 카드 한 권으로 끝내기 일단 이 책의 내용의 대부분은 라이더 웨이트의 작가인 아서더 에드워드 웨이트가 쓴 타로의 그림열쇠라는 책에서 따온 것이 대부분 입니다. 타로의 상징에 관한 부분역시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인데다가 무엇보다 이대로 믿어서 안되는 것들도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저라면 아니 타로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아신다면 타로의 그림열쇠를 추천을 하겠지요.) 정방향 역방향 해석 역시 많은 분들이 "이건 타로 하나를 그냥새로 만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게 만들 정도입니다. 솔직히 이 책을 보고 공부를 하시면 오히려 엉망이 될수도 있습니다. (직업부분과 건강쪽에서 특히 웃었습니다.;;; 타로 유명 카페에 가셔서 "직업과 건강으로 된 부분을 가지고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왜 그런지 잘 아실 겁니..
인문학의 싹 최근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출간이후 인문학이 출판계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같다. 인물과 사상 출판사에서도 이런 인문학 인기에 편승하여 출간한 것인지 오랜 기획에 의해 출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인문학의 싹"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고 오늘의 한국 인문학을 있게 한 우리 인문고전 12선 이란 부재를 달고출간했다. 일단 이 책은 인문학박물관 이라는 곳에서 2009년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우리 인문학의 역사 교실 1기 강의를 수록한 책이다. 그래서 책 12권의 간단한 소갯글과 강의녹취록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내 기준으로 보면비추천이다. 강연 내용이 나빠서 만이 아니라 편집과 출판의 의도를 마치 자신들이 인문학의 정도를 걷고 있는 것처럼 위장한 -아니 자신들 ..
채식주의자 후유증이 세다고 해서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미뤄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펴보았네요.. 정말 강렬하고 충격적이지만 또 그래서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뭔가 내용이 어둡다 보니 중간에 놓으면 쉽게 다시 시작하기 어려운 책인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처음 폈을 때 끝까지 쭉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식주의자 깊게 읽기라는 해설집도 있던데 그것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10년전의 이른 봄, 작가는 한 여자가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 내 여자의 열매 를 집필하였다. 언젠가 그 변주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연작소설 채식주의자 이다. 표제작인 채식주의자 ,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몽고반점 , 그리고 나무 불꽃 으로 구성된 소설이다. 작가가 20..
ENJOY 여행일본어 지은이: 넥서스콘텐츠개발팀펴낸이: 임상진펴낸곳: (주)넥서스외국을 여행할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역시 말이다. 언어다. 특히 영어가 통하지 않을 때의 어려움이란 정말 곤란한 경우에 처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여행국의 언어를 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년남자가 그렇듯 영어가 능통한 것도 아니다. 이럴 때는 손짓발짓으로 의사전달을 하면 대충 통할 수도 있지만 진땀깨나 흘린 후다. 요즘은 핸드폰에 애플리케이션(일명 앱)을 깔아 우리말로 말하면 해당국 언어로 바꿔주는 것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우, 내가 듣기로는 우리말로 말하면 영어로 번역되고 다시 해당국 언어로 바꾼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엉뚱한 말로 번영되어 곤욕을 치룬 분도 있다고 ..
기본을 잡아주는 중등 영문법 2a 기본을 잡아주는 중등 영문법 2a는 중2 영어에 해당하는 영문법을 다루고 있다.깔끔한 영문법 핵심정리가 눈에 띈다.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기초test, 기본 test, 실력test 등 단계별, 난이도별 문제가 다양하고 풍부하다. 문제가 많아서 드릴용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고, 문제 유형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다. 무엇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다시 한번 개념을 다질 수 있어서, 책 제목 그대로 기본을 잘 잡아준다.편집도 깔끔하고, 글자크기도 작지 않고, 여백도 충분히 있어서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 가독성도 좋다.중등 영문법. 2a 은 어려운 문법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과 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잡아줄 수 있다. 각 chapter에 알맞은 문제 유형으로 구성하..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 (최신 개정증보판)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 (최신 개정증보판) 은폴 D. 티거,바버라 배런,켈리 티거가 공저한 책인데, 결론은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을수 있는 직업을 찾을수 있다는 것이다.다만 모든 사람에게 맞는 직업을 제시해 주는 만능 직업소개사는아니고,이 책은 PDF 파일로 이루어져 epub에 비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이 있다.약 600여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인과 주위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듯 하다.당신은 직업을 몇 번 바꾸었는가? 당신은 일과 더불어 성장하고 있는가? 이직을 고민 중이라면 당신의 성격 유형부터 파악하라 전 세계 수백만 독자가 선택한 직업 가이드의 고전이자 15년간 국내 독자들의 신뢰를 받은 스테디셀러,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자신의 성격에 맞는 최고의 직업을 ..
한끝 초등국어 + 사회 4-1 (2017년용) 4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은 사회를 어려워한다3학년까지의 사회는 그나마 아이들이 알기 쉬운 우리 동네를 중심으로 하여 다뤄졌다면4학년은 국가 전체로 확대되어 아이들이 사회공부에 대해 더욱 혼란스러워하고 곤욕스러워한다.사회문제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것은사회 지식(개념)이 제대로 정리 되어 있는가?문제가 기초부터 심화까지 잘 제시되어 있는가?문제를 출제할 때 같이 제시되는 자료가 정확하고 알아차리기 쉬운 그림인가?이 세가지를 중점에 두고 문제집을 선정하였다실제로 학교에서 부진아 교재로 사용하였고 아이들의 만족도는 높았다아이들의 사회 실력 향상도가 높아졌으며 수업을 하는 부진아 강사의 만족도도 높았다다음에 부진아교재를 선정할 때도 한끝사회를 유심히 볼 것 같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
당뇨, 기적의 완치 할머니께서 당뇨병으로 힘들어하셔서 당뇨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사서 읽어 봤는데대부분 절식해라 운동을 많이해라 나도 할 수 있을만한 얘기들만 적어놓았더라구요,또 할머니께서 연세도 많으신데 음식을 제한해서 드시는게 참 힘드시잖아요. 이 책 표지에보면 예방부터 치료까지 한권으로 끝낼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정말 당뇨의 원인부터 검사방법 치료방법 당뇨병 치료중인 환자의 생활습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다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또 5장6부의 조화를 강조하여 음식에 너무 많은 제한을 두지 않아서 좋았고, 본인에게 제일 맞는 치료+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뭔가 이 책 한권으로 당뇨병에 대해 완전히 파악한 것 같아서 속이 좀 후련한 것 같아요. 이 책 저자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함께 본인에게 맞는 당뇨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