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중문화의 겉과 속 국내 최고(?) 다작의 교수 강준만의 대표작이다. 세계 문화의 겉과 속 과 이름이 비슷하여 기대를 많이 하였는데 실망이 크다.두툼한 책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일반 신문이나 잡지 또는 인터넷 연예기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특별한 정보의 이득도 없었고 뛰어난 통찰도 찾기 힘들었다.대중문화 대 고급문화, 취향과 기호의 가치...익숙하다 못해 진부해지는 주제가 되버렸다.케이팝부터 웹툰까지 대중문화에 관한 모든 것날카로운 안목으로 최신 대중문화 현상의 전반적인 작동 방식을 분석한다1999년 1권이 출간된 이래 30만 부 이상 팔리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아온 대중문화의 겉과 속 시리즈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앞서 세 권에서 다루었던 대중문화 이론을 한 권에 모았으며, 오래 된 대중문.. EBS 수능특강 과학탐구영역 화학 1 (2017년) + EBS 수능특강 유사·변형 과학탐구영역 화학 1 160제 (2017년) 이 책은 수능이 아닌 내신을 위한 책이다. 선택과목이 화학이 되면서, 지금까지 수능에 올인한 나에게 화학이란 게 무엇인지 입문하기 위해 산 책인 것이다. 입문용 책 치고는 난이도는 높으나, 화학 교육과정에 충실한 내용과, 중간중간마다 둔 기출문제들, 그리고 평가원이 이용해먹기 좋은 공식(빛의 파동)이나 기타 성질들( 이온화 에너지의 변화 원인 등)을 배치에 놓아 공부하기 좋았다. 아울러 수능유형을 반영한 예제들은 수능에 대한 감을 키워주어, 내신문제가 수능형인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주었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EBS 수능특강 과학탐구영역 화학 1 (2017년) : 2018학년도 수능연계 교재 | 편집부 저 | 한국교육방송공사교육과정과 교과서 충실.. 보리 국어 바로쓰기 사전 내용이며 구성이며 어디하나 빠지는것 없이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단 활용을 반드시 해야 되겠죠~.쉬운 보기들이 들어 있어서우리말 바로쓰기를 자상하게 일러줍니다.부모와 함께 읽어가면서 해야합니다. 아이에게만 던져놔서는 책의 가치를 알 수 없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아이와 함께 해 나간다면 아주 똑똑한 아이가 될것입니다.꼭 실천해서 우리말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부스스한 머리’일까, ‘부시시한 머리’일까? ‘알맞은’이 맞을까, ‘알맞는’이 맞을까? ‘김치를 담다’일까, ‘김치를 담그다’일까? ‘당부’와 ‘부탁’의 차이는 무엇일까? ‘즐겁다’와 ‘기쁘다’는 어떻게 다를까? 우리가 말과 글을 쓸 때는 대부분 활용 형태로 표현하는데 여느 국어사전에는 기본형만 올라 있다. 그러니 동사와 형용사의.. 십시일반 열분의 만화가를 꿈꾸는 작가님들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내신 책인것같다국가인권위원회 기획 하에 완성된 시사 만화집. 밥 한술씩 퍼 담아 밥 한 그릇 내놓듯이, 열 명의 만화가들이 십시일반하여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그들이 정한 공통된 주제는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차별. 열명이 모여 만든 책 한 권으로 그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박재동 화백은 여자 + 가난한 사람 + 외국인 노동자 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지적하고, 이희재 화백은 다리가 불편한 여학생의 고군분투 학교 생활기를 리얼하게 담았다. 소수자가 겪어야 하는 부당한 처우와 이를 둘러싼 구조적인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한 만화집이다.여는 글한 칸의 현실박재동/ 손문상습관적인, 일상적인홍승우/ 이희재/ 조남준편견과 오만이우일/ 홍윤표낯선 자.. E2 마음공부를 하면서 끌어당김의 법칙 및 심상화가 어렵고 헷갈려서 읽은 책이다.기본서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면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너무 쉽고 재밌게 써놨으며 9가지 실험까지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제시해두었기 때문이다.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해서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상상만 하면 되는게 아니다.우리는 물질계를 살고 있으니 몸을 움직여야 뭔가가 나타난다. 다만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 조종할 수 있으니 그것을 믿고 행하라는 것이다.마치 바람이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듯이 이 책 또한 실험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작가는 확언, 책 등으로 계속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한 게 보인다.우선 저자의 재미난 예시를 보면,직장보다는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프리랜서로.. 렌탈 무기점 아리체 1 오랜만에 치유물같은 느낌의 작품을 봤습니다!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류의 이야기는 7인의 무기상 이후로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완결되서 아쉬웠었죠. 이번작품은 부디 오래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무기 대여점, 영업 시작했습니다!렌탈 무기점 아리체에 어서 오세요!「힘을 원하는가――. 원한다면, 주겠다!」……아니지, 렌탈 무기점, 아리체입니다! 여기는 레디나이트 성시 중심에 있는 상점가. 그 한구석에 자리한 렌탈 무기점 아리체는 몰락귀족의 자제 코테츠가 견습 여신과 만나 시작한, 마을에서 유일한 렌탈점(카페도 부속)이다. 가게를 보는 석상 가 씨와 장사에 힘쓰는 코.. 이만큼 가까이 파주,일산 도시 근교의 청소년기의 이야기이다. 중심 줄거리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또래 집단의 과거 이야기가 되고, 현재 그들이 살고 있는 것이 간간히 보여준다. 물론 아주 핵심이 되는 연애이야기도 있지만 모든 친구에게 성격을 부여하고 현재까지 그 성격의 타당성을 보여준다.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인 주완이는 좀 다르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나의 이야기와 비교해 보곤 했다. 특별하게 추억이라고 할 수 없는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이었지만 성격은 매우 달랐다. 중학교에서는 그 지역의 아이들과 친밀하고 가깝게 지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시골의 통학 모습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가까운 대도시에 있는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자체가 별로 할 말없지만, 통학 버스에서 만나는 우정과 유대관계가 있.. 테스트 주도 개발 테스트 주도 개발.개발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제목이다.애자일이 막 뜰무렵 같이 들려왔던 제목.하지만 보니, 테스트 주도 개발이 나온것은 꽤 오래전인듯 싶었다.신선했다.그저 제목만 들었을때에는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인줄 알았는데,말그대로 개발에 있어 주가 되는것이 테스트라는것이다.그런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단계별로.자바를 모르면 동일한 방법으로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써본다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들었다. 어떤부분을 고려해야하고,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그냥 책을 보기보단 프로그래밍 책 답게 조금씩 따라해본다면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 좀더 와닿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관심이있는 사람이라면 추천!Test-Driven .. 간송 전형필 "진품을 흉내 낸 것이 아닌데 진짜 가짜가 어디 있나요, 귀하게 여기면그게 진짜지요" p191간송 전형필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에 가득 차올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통해, 혈맥으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일도,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도 할 수 없는 일내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 후손들에게 조상들이 남긴 얼 이 담긴 문화재를 전하고 싶은 소망과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사명감이 간송 전형필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었고 껍데기뿐인 나라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그동안 우리나라의 위인들이라고 하면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몇몇의 의사와 열사들에 한정되어 있었고 정치가나 업적을 남긴 시대적 인물들을 강조한 편협한 위인 모음이라고 해도 .. [세트] 바람, 그리고 너 (전2권) 바람, 그리고 너 - 이은미♥ 윤혜원(18세~) : 엄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13세에 인천 아버지 집에서 살게 됨(스포인데 안 쓸 수가 없다.), 외도로 낳은 혼외자, 아동학대를 심각하게 받고 있다,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생활 중♥ 한준서(18세~) : 혜원(여주)이 인천으로 올라오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갔다가 18세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옴, IQ 180의 천재, 아버지는 병원장이고 어머니는 사진작가, 부모님 성품이 이 세상에는 없을 천사 〈강추!/10%할인〉 어쩌면 그런 순간은 갑작스럽게 오는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한순간에 운명이 돼버리는 순간은. 그 사람이 없는 세계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은. 해로웠던 시간들이 점점 흐릿해..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